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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만 재밌는 이야기 - CleanCode 과제

likewise_ 2020. 6. 16. 09:17

20년 5월 9일부터 nextstep의 TDD, 리팩터링, 클린코드 강의를 수강하고 있다. 

 

어제는 '아래 문서를 통하여 정적 팩토리 메소드를 조금 더 알아보세요' 란 리뷰와 함께

이펙티브 자바의 item1이 정리된 링크를 받았는데

조금 재밌단 생각이 들었다.

 

나는 이미 이펙티브 자바의 item1. 생성자 대신 정적 팩토리 메서드를 고려하라 부분을 

읽고서 숙지한 상태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- ㅋㅋ 

리뷰 내용이 정적 팩터리 메서드를 알아보라니,

 

비슷한 상황으로 한번은 분명 1 - 2주차에 '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' 란 책을 읽었는데,

4주 차쯤에  '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책을 한번 읽어보세요!' 같은 리뷰를 받는 것이다.

 

재밌을 일은 아닌가? 

아니 너무 너무 재밌다 -ㅋㅋ

 

그냥 뭐랄까. 과정을 진행하면서 

나의 허술함과 부족함을 알고 채워가는 게 재밌단 생각이 든다.

 

나는 꽤나 꼼꼼하고 정리하고 계획적이라 생각했는데. 

그게 아니였던가?

 

공부도 하고 나도 알아간다.

 

//

 

+ 중요하지 않다 생각해서/이해 못하고 넘긴 부분들을 다시 읽었을 때 그 필요성을  알게 되는 것도 좋은 듯 : 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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